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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SeMA 벙커의 첫 전시 《기록하는 기억》이 개막합니다.
2005년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공사 당시 우연히 발견되기 전까지 벙커는 시민의 삶 속에 존재하지 않는 ‘존재’였습니다. 사실 기반의 기록물이 부재한 벙커는 정치, 사회적 배경을 추론하는 관점에 따라 가변적 정체를 가집니다. 그래서 여섯 명의 시각예술가가 이 벙커를 사실과 상상이 뒤엉킨 공간으로 재설계하여 새로운 의미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기록과 기억 사이를 오가는 작품들을 통해 미래의 'SeMA 벙커 아카이브 프로젝트'를 상상해보시기 바랍니다.
2022년 SeMA 벙커의 첫 전시 《기록하는 기억》이 개막합니다.
2005년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공사 당시 우연히 발견되기 전까지 벙커는 시민의 삶 속에 존재하지 않는 ‘존재’였습니다. 사실 기반의 기록물이 부재한 벙커는 정치, 사회적 배경을 추론하는 관점에 따라 가변적 정체를 가집니다. 그래서 여섯 명의 시각예술가가 이 벙커를 사실과 상상이 뒤엉킨 공간으로 재설계하여 새로운 의미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기록과 기억 사이를 오가는 작품들을 통해 미래의 'SeMA 벙커 아카이브 프로젝트'를 상상해보시기 바랍니다.
《기록하는 기억(Archived Memories)》
2022. 4. 28.(목) - 2022. 6. 5.(일)
화 - 일 11:00~19:00
서울시립미술관 SeMA 벙커
참여 작가: 권혜원, 김다움, 손광주, 신지선, 윤지원, 이정우
* 사전예약 없이 전시 관람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