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교육센터] 2021 감정서가 대화의 감 토크 #2 <자기 돌봄은 이토록 어려운가?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대화의 감(感) 예술가와 대화하며 나누는 공감과 사유의 시간
<토크 #2>
‘자기 돌봄은 이토록 어려운가?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내면아이 #트라우마 #상처 이후의 성장
진행 일시 : 2021.10.29.(rma) 16:00~18:00
진행 방법 : 서울문화재단 공식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
토크 패널 : 모더레이터 김소연 시인, 참여 패널 정여울 작가
참여 대상
- 나를 돌보는 게 어려운 사람
- 정여울 작가의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를 읽고 #내면아이 #트라우마 #상처 이후의 성장에 관해 더 깊은 질문이 있는 사람
질문 방법 : https://forms.gle/YJ7oPeccvh1tRKZ1A 구글폼을 통한 질문 접수
당신의 마음, 안녕하신가요?
우리의 마음에는 여러 감정이 존재합니다. 이 감정은 때로는 행복으로, 때로는 불안으로, 때로는 슬픔으로 발현돼 나의 신체적, 정신적, 감정적 변화를 끌어냅니다. 그리하여 때로는 나 스스로 마음을 돌아보고 어루만지는 시간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감정은 진짜 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요소이자 전부가 될 수 있습니다. 나의 감정과 마음에 공감하기 위해선 스스로의 안부를 묻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내 마음의 안부를 묻는 것은 어떻게 가능할까요?
이제 조금 더 넓고, 깊은 감정을 생각해보기 위해 정여울 작가의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라는 책을 매개로 마음의 안부를 묻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내 마음에 사는 ‘내면아이’를 위로하며 내 감정의 진짜 주인이 되는 방법을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초대한 작가와 함께 감정, 마음, 자기 돌봄, 내면아이에 관한 대화를 통해 나를 한번이라도 제대로 안아주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랍니다.
문의 서울예술교육센터 감정서가 02-3785-3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