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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올여름 북캉스, 관악구립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 등록일 2022-08-17
  • 작성자 관리자

-“도서관은 늘 옳다!”우리 아이와 함께 즐기는 알찬 여름 방학

- 지역 복합문화예술커뮤니티로 등극, 미술사 도슨트 정우철·작가 정명섭 출격 


□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 관악구립도서관이 8월 여름방학 한 달 동안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각 도서관마다 북큐레이션, 독서동아리 등 안락한 공간에서 독서와 함께 휴식할 수 있는 북캉스(book+vacance)가 마련될 예정이다. 


□ 먼저 관악중앙도서관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관악중앙도서관의 상주작가인 정명섭 작가와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문학 프로그램 ‘도서관 1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문학을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다수의 청소년 문학 작품을 출간한 정명섭 작가의 집필 노하우와 문학적 이해도를 청소년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 8월 7일(일)부터 8월 28일(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 독서와 예술을 결합한 특강 등 문화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용꿈꾸는작은도서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독서 아카데미 일상의 쉼표, 여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예술가의 인생 미술관‘ 강연이 준비된다.

? 본 강연은 도슨트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전시해설가 정우철 강사가 강단에 오를 예정이다. 더운 여름, 시원한 도서관에서 예술적인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기대된다.

? 8월 10일(목)부터 8월 24일(목)까지 매주 수요일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 이밖에도 관악중앙도서관에서는 유아와 12세 미만 자녀를 양육하는 여성들을 위한 ’북스타트·맘스타트‘, 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글빛정보도서관의 그림책 제작 및 원어민 중국어 강의와 은천동작은도서관의 단테의 신곡을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도서관에 불이 꺼지면’, ‘독서클래쓰’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 이외 조원도서관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에서 우주와 놀자’ ’밥·춤‘ 원화전시, 용꿈꾸는작은도서관에서는 한 권의 책을 함께 읽는 ‘화요밤의 낭독회’, 윤동주의 시를 필사하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전 세대가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여름방학 도서관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주민의 문화 소양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관악문화재단 도서관플러스팀(02-828-582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