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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 목은 여러 가닥의 실을 합해서 3가닥 이상의 끈을 엮는 것을 말하며, 술이란 끈이나 매듭의 아래에 장식하기 위해 다는 것으로 각종 악기 · 불교용품 등에 쓰였다.
[2021서울무형문화축제]
서울시무형문화재 제13호 매듭장 노미자
매듭이란 끈 목을 이용해 여러 가지 종류의 매듭을 만들거나 술을 다는 기술을 말한다.
끈 목은 여러 가닥의 실을 합해서 3가닥 이상의 끈을 엮는 것을 말하며, 술이란 끈이나 매듭의 아래에 장식하기 위해 다는 것으로 각종 악기 · 불교용품 등에 쓰였다.
매듭의 기원은 원시시대부터 볼 수 있으나, 기록을 통해 조선 시대에는 국가소속의 매듭장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