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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소개]

2013년 신촌 연세로에서 민간주도 행사로 시작하여 2016년부터 서울시 브랜드 축제로 선정된 서울의 대표적인 여름축제이다. 매년 새로운 축제 메인테마를 선정하고 그에 맞는 다양한 축제 이벤트가 진행된다. 

[축제역사(연혁)]

2013년 7월 27일  “신촌물총축제” 민간주도 축제로 시작, 도심속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여름축제로 명성이 높아졌으며,  2016년 축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서울시 브랜드 축제로 선정되었다, 2016년부터 매해 축제 매인테마를 선정하여 테마에 맞는 축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2016년 : 해적vs시민, 2017년 외계인vs지구인 물총 대전, 2018년:안드로이트vs인간 물총대전, 2019년: 왕국탈환) 2020년,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가 취소되었으며, 2022년에는 바이러스 감염병의 종식을 기원하는 의미의 "V-WAR : 바이러스와의 전쟁"이라는 콘셉트로 돌아온다.

[주요행사(내용)]

신촌 연세로에 축제 메인테마에 맞는 축제장을 구성하고, 7월 중 2일동안 축제를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물총대전과 메인무대를 중심으로 디제잉 파티가 진행되고, 아이들을 위한 키즈존이 한편에 마련되어 어린이들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예정이다. 또한 새롭게 진행되는 '물총 선수권 대회'가 추가되어 보다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워터어트렉션, 버블파티, 스트릿댄스 등의 이벤트를 통해 도심속에서 이색적인 물축제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