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축제 소개]

충무로의 문화적 상징성을 바탕으로 영화예술 사업을 통해 대중성을 지닌 지역 축제로 전세대가 누릴 수 있는 개방형 축제입니다. 또한 지역의 공간과 일상속으로 들어가는 창의적 프로그램으로 문화도시 중구를 실현하는 일환이 될 것이며, 관객과 영화인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입니다.

[축제 역사(연혁)]

2015년 중구문화재단이 자체 기획한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프리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제4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까지 세계 유일의 뮤지컬 장르영화제로서 독보적인 발자취와 성과를 남겼으며, 2020년을 기점으로 '충무로'의 지역성과 영화산업 상징성 복원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축제로의 전환을 모색하여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023년부터는 중구의 문화자산인 충무로의 영화적 상징성을 기반으로하여 시민들이 영화장르를 매개로 지역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영화 페스티벌을 진행합니다.  

[주요 행사(내용)]

- 충무로영화 전성기 시대를 기반으로 한 고전영화 상영

- 고전영화 발전에 기여한 영화인(배우, 감독, 스태프)에게 공로상 시상

- 유튜브 shorts(쇼츠) 활용 ‘중구민이 선정한 보고싶은 한국영화’ 추천을 통해 고전 장편영화 베스트 선정

  : 고전의 콘텐츠를 젊은 세대에게 친숙한 방식으로 풀어내 포스트코로나 시대가 원하는 문화향유의 지향점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과 영화를 접목한 프로그램 개발

 : 영화 전시회, 영화음악 콘서트 등  

- 사전 프로그램 제작 운영(중구민 대상)

 : 본격적인 영화제 추진기간 전에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상설 프로그램으로 브런치(오전 11시 전후) 영화상영 등을 통해 영화 리터러시와 영화제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