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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소개]
구로G페스티벌은 지역주민 화합을 위해 운영하던 점프!구로와 2015년 개최한 아시아문화축제를 통합해 2016년 출범했다. 서울 구로구에서 주최 및 주관하여 매년 9~10월 중 3일 동안 안양천과 신도림역, 구로디지털단지, 고척근린공원 등 구로구 일대에서 주민화합과 아시아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개최된 바 있다.

[축제역사(연혁)]
제1회 점프구로축제는 2003년 10월 1일부터 5일까지 고척근린공원, 오류역광장, 구로구민회관 등을 중심으로 안양천 살리기 걷기 대회, 점프 콘서트 등을 운영하였다. 2009년 세계를 강타한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축제 예산을 경제살리기에 투입하며 취소하였고, 2014년에는 구  필수 경비 확보를 위하여 예산이 전액 삭감되어 개최하지 않았다. 제1회 아시아 문화축제가 2015년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음악과 춤으로 하나되는 아시아'를 주제로 고척스카이돔에서 화려하게 치뤄졌다. 2016년부터 점프구로와 아시아문화축제를 통합 개최하여 지역 주민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아시아 문화를 소개하며 매년 개최되며, 2020년 10만명이 축제 현장을 방문하여 서남권 대표 축제로 성장하였다.

[주요행사(내용)]
주민화합을 위한 주민자치프로그램, 노익장대회, 넥타이마라톤대회 등이 운영되었고, 아시아 퍼레이드를 비롯해 버스킹, 주민참여공연, 전시, 드림콘서트 등 다양한 아시아 문화 콘텐츠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