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축제개요]

도심에 담은 바다,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매년 10월이면 한바탕 축제가 시작된다.
 시민들에게 신나는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수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려 소비를 촉진하지는 취지로 2011년부터 개최되고 있는데 해마다 수십만 명이 다녀가는 서울의 대표 축제이다.
 서울이라는 대도시에서 맨손 활어잡기, 모의경매, 수산물 요리경연 등 도심 속 바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고, 먹거리장터에선 신선하고 맛있는 해산물과 음식들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맛있는콘서트, 지역예술인 공연, 노들가요제, 노량진 나잇 등 많은 볼거리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