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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소개]

서울뮤직위크는 한국 뮤지션들을 해외의 공연 시장에 소개하고, 해외의 뮤지션의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국제쇼케이스페스티벌입니다. 국내외의 약 50여개의 뮤지션들의 공연을 즐겁게 무료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국제컨퍼런스, 한국 뮤지션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비지니스 미팅이 이루어 집니다. 

[축제역사(연혁)]

서울뮤직위크는 국제쇼케이스페스티벌이자 음악마켓으로, 2016년에 '재즈인서울'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습니다. 2017에 행사의 확장과 상징성을 위해 '서울뮤직위크'로 이름을 바꾸었고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세종문화회관과 협력하며 매해 5월에 세종문화회관 일대에서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해마다 국내외의 50여팀이 공연을 하였고, 도심형국제축제를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를 하였습니다.

[주요행사(내용)]

해외 공연 시장 진출을 위한 한국 뮤지션들의 공연과 한국 공연 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 뮤지션들의 공연이 3일간 50여 차례 열립니다. 그리고 음악 산업과 연관된 국제 컨퍼런스 및 프리젠테이션, 해외 초청인사와 한국 뮤지션들의 비지니스 미팅과 같은 프로그램도 진행이 됩니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 후 뮤지션들의 사인회, 음반 판매도 진행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