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에 실감 콘텐츠 전진기지인 남산XR스튜디오가 2024. 6. 3. 개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舊 남산창작센터가 문화예술 분야 실감 콘텐츠 제작 전진기지로 탈바꿈했다.
연면적 1,788㎡, 2층 규모로 크로마키월과 LED월을 갖춘 스튜디오와 컨트롤 부스 등 최첨단 시설을 갖췄고 콘텐츠 제작실, 회의실 등도 제공한다.
‘남산XR스튜디오’는 연면적 1,788㎡, 2층 규모로 LED월과 크로마키월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XR스튜디오, 컨트롤부스, 분장실, 콘텐츠 제작실 및 회의실 등을 갖췄다.
‘LED 월(Wall)’은 전면, 천장, 바닥으로 구성된다. LED는 전면 (14.4m×5.73m), 천장 (11.5m×4m), 바닥 (11.5m×7.5m) 규모다.
‘크로마키 월(Wall)’은 가로 13.7m, 세로 10.0m, 높이 8.5m에 달하는 규모로 조성되었다.
‘남산XR스튜디오’에서는 예술인들의 실감 콘텐츠 제작지원과 인력양성 프로그램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또한 시민 대상 XR체험존도 운영해 예비제작자는 물론 시민 누구나 XR 기술을 쉽게 접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