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노래, '나무로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에서는 향토민요를 재해석하고 내일의 소리를 찾는 '민요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무로다>는 주대 틀 등을 만들기 위해 나무를 벨 때 부른 ‘나무타령’을 재해석한 곡입니다.
원곡의 가사 중 ‘무슨 나무를 베려느냐’는 환경을 생각하여 ‘무슨 나무를 심으려느냐’로 바꾸었습니다.
그림책의 QR코드를 통해 노래를 들으며, 마음 속에 아름다운 나무 한 그루를 심어보세요.
민요프로젝트: 내일의 소리를 찾아서Ⅱ '하늘 땅 바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 x 솔솔(solsol)
그림, 영상 l 박도현
노래, 연주 · 편곡 l 솔솔 · 김여진
합창 l 인천 무형문화재 전수회관 (나무타령, 1995. 3. 6.)
녹음 · 믹싱 · 마스터링 l 진하명 · 김경호 · 마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