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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소개]

'서리풀페스티벌’은 지난 2015년 최초로 개최된 이후 지난 해까지 5회에 걸쳐 개최되면서 총 86만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등 전국을 대표하는 도심형 음악축제로 도약한 서초구의 대표 축제다. 특히, 수준 높은 공연과 지상최대스케치북(거리 드로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전국 최초 음악문화지구의 중심지인 반포대로를 수놓으며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고품격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제역사(연혁)]

'서리풀페스티벌'은 2015년 9월 '문화로 하나되다'를 주제로 '제1회 서리풀페스티벌'이 개최된 이후 지난 2019년까지 반포대로를 비롯한 서초구 전역에서 5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2017년에는 방배카페골목, 2018년에는 반포한강공원으로 메인무대로 옮겨 수준 높고 특색 있는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2019년에는 음악문화지구 지정을 기념하여 다시 반포대로에서 전국 최초로 야간음악퍼레이드를 개최하였고 세계적 클래식 거장과 대중음악인, 청년버스커들이 대거 참여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반포대로를 문화의 물결로 수놓았다. 5년간 총 86만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서리풀페스티벌'은 전국을 대표하는 도심형 음악축제로 성장하여 '제1회 대한민국 지역경제 혁신대상', '제2회 한국문화가치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주요행사(내용)]

반포대로를 문화의 거리로!

2023년 '서리풀페스티벌'은 음악문화지구의 중심이 되는 반포대로에서 클래식부터 대중음악까지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고품격 공연이 펼쳐지며 서초구 전역을 음악의 열기로 채운다.

축제 기간에는 서초 전역에서 다채로운 거리 공연 및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도 함께한다. 특히 온 가족이 아스팔트를 도화지 삼아 자유롭게 분필로 낙서하는 지상최대스케치북(거리 드로잉)은 '서리풀페스티벌'의 묘미로, 도심 속에서 누릴 수 있는 반짝 일탈의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할 것이다.

* 2023 축제 일정은 현재 예정 일정임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