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제 진행 현황에 따라 상세 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축제소개]
- 서울시 무형문화유산으로 약 40년간 지속된 용산구 대표 주민밀착형 마을축제
- 마을주민이 직접 주도하여 5일동안 진행되는 축제는 걸립→꽃등행렬→당제→당굿→장군출진→사례제→대동잔치 순으로 진행
[행사내용]
- (걸립) 당제와 당굿에 소요되는 제물을 마련하기 위하여 걸립패를 짜서 동네 가가호호 방문하여 집안의 번영과 무병장수를 기원
- (꽃등행렬) 전래의 꽃받기 행사를 발전시켜 장군이 선두로 행렬 등 100여개가 남이장군의
첫째부인을모셔 놓은 산천동부군당에서 용문시장을 거쳐 남이장군사당까지 행진하여 사당에서 제를 올림
- (당제) 남이장군사당에서 동민의 무병, 평안과 생업의 번성을 기원하는 당제를 올림
- (장군출진식) 남이장군이 군병을 훈련시켜 여진족을 토벌하기 위해 출진하던 옛모습을 재현하는 행사
- (당굿) 남이장군사당에서 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자의 12거리 당굿을 재현하여 남이장군의 넋을 위로함
- (사례제) 굿이 끝난 다음날 당내에 들어와 어지럽혀진 부정을 사죄하는 의미의 사례제를 지내고 사례제가 끝나면 제물을 내려 대동잔치를 진행
[축제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