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제 진행 현황에 따라 상세 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2024 겨울, 청계천의 빛'이 12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청계광장에서 열립니다. 유럽 양식의 아치를 사용해 웅장함을 연출한 대형 트리, 환상적인 놀이공원을 연상케 하는 미니 기차, 동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화려하고 동화적인 조형물 등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계속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빛으로 담았습니다.
■ 꿈 꿀 수 있는 도시
'2024 겨울, 청계천의 빛'의 시작점을 알리기 위한 화려한 입구가 관람객을 환영합니다.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운영부스를 설치하고, 그 위에 거대한 선물 상자를 장식하여
풍성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는듯한 기분이 들게 합니다.
화려한 루미나리에를 통해 겨울 왕국을 보는 듯한 동화적인 효과를 더하였습니다.
축제를 관람하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선사하고자 합니다.
■ 희망 가득한 광장
관람객들의 동심을 자극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아기자기하고 동화적인 조형물들과 다양한 포토존,
마치 설원을 달리는 듯한 미니 기차, 그 주변으로 생나무 트리들과 크리스마스를 연상케하는 조형물들을 장식해
크리스마스 마을처럼 연출하였습니다.
'2024 겨울, 청계천의 빛'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따듯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 미래를 밝히는 빛
유럽 양식의 아치 형태를 이용해 웅장하면서도 주변에 나무들을 둘러쌓아 거대한 트리 형상으로 보이게끔 연출하였습니다.
내부에는 관람객이 동화적인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조형물들을 배치하였습니다.
1층에는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요정이 회전하고 은은히 들려오는 캐롤은 한층 더 동화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2층은 LED 미디어 전광판을 통해 다채로운 축제 영상을 즐길 수 있고,
3층에는 구름사이의 천사들과 선물 상자를 통해 크리스마스의 따뜻함을 담았습니다.
*본 행사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합니다.